엔화 약세
2022~2024년 엔화 30% 이상 하락으로 일본 부동산이 달러·유로 기준으로 수십 년 만에 최저가가 되면서, 외국 자본은 국제적으로 가시성이 높은 오사카·도쿄에 집중적으로 유입되었습니다. 이 순풍은 오사카를 전체 시장에서 가장 빠른 5년 성장률(+48.8%)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. 다만 엔화 약세는 여러 요인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. 후쿠오카(+39.9%)는 같은 수준의 국제적 인지도가 없음에도 거의 비슷한 속도로 상승하며 도쿄(+24.0%)를 앞질렀습니다. 따라서 엔화 약세는 가격 상승을 두 대도시에만 집중시킨 것이 아니라 광범위하게 증폭시켰습니다.